알맹상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매장: 더피커와 알맹상점 1. 더피커(The Picker) 더피커는 제로 웨이스트에 대한 인식이 낮던 2016년에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제로 웨이스트 매장이다. 더피커의 제로 웨이스트 매장이 있는 헤이그라운드는 서울숲역에 위치해 있다. 더피커는 고객이 직접 가져온 용기에 친환경 곡류 및 견과류를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고객들이 자신의 장바구니, 천주머니, 유리병을 가지고와서 구매한다. 제철 식재료 팝업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생활 대안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더피커는 폐기물에 대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로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송경호 대표에 의하면, 한국의 제로 웨이스트에 대한 인식이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꼈다. 2018년 부터 쓰레기 문제를 해결해야 겠다는 인식이 급격히 높아지기 시작했다. 더피커는 판.. 이전 1 다음